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뱀파이어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ヴァンパイア Darkstalkers [[캡콤]]에서 만든 2D [[대전 격투 게임]]. 첫 작은 뱀파이어 The Night Warriors[* 외수판 Darkstalkers], 그 이후 뱀파이어 헌터 Darkstalkers' Revenge[* 외수판 Night Warriors Darkstalkers' Revenge]와 뱀파이어 세이비어 The Lord of Vampire[* 외수판 PS판 EX 에디션은 Darkstalkers 3라는 제목을 쓰지만 일반적으로는 내수판과 동일한 뱀파이어 세이비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원래는 Darkstalkers Jedah's Damnation으로 외수판이 나올 예정이었었지만 알수 없는 이유로 출시직전 취소되었고 제작되었던 타이틀 화면은 [[https://tcrf.net/Vampire_Savior|미사용 데이터]]로 남아있다.][* 뱀파이어 '''세이비어'''의 경우, 일본판 제목인 ヴァンパイア セイヴァー를 뱀파이어 세이버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여 국내 게임잡지 등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에 '''세이버'''로 완전히 굳어졌다.]가 출시되었다.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마이너 업데이트 작품(뱀파이어 세이비어 인터페이스 + 일부 캐릭터 추가 혹은 삭제)인 뱀파이어 헌터 2와 뱀파이어 세이비어 2, 시스템의 집대성인 뱀파이어 크로니클이 있다. 게임의 발상 자체는 캡콤이 엑스맨 같은 [[미국 만화]]를 기반으로 게임 제작과 캐릭터 디자인이 미국 만화풍이 되는데에 큰 영향을 준 아키모토 카츠야의 제안으로 시작된 작품이다. 미국 코미콘에서 프랑켄슈타인 같은 작품들이 여전히 인기가 있는 것을 보고 판권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이점에 착안하여 이런 저런 판타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격투게임으로 이어진 것. 명암의 표현 방법도 기존의 스타일이 아닌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통으로 칠하는 방식을 채용해 작업시간을 줄였다고 한다. 흥행 자체는 1만장만 팔아도 대박인 아케이드 시장에서 24,000장을 판매하여 성공했다. 평가면에서도 [[게메스트]] 대상도 몇 번 받았고 인기/인컴 순위도 계속 높았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출시 공백을 충분히 메꾼 작품이다.[* 뱀파이어는 1994년 [[게메스트]] 대상 2위에 [[용호의 권 2]]보다 성적이 좋았고, 뱀파이어 헌터는 1995년 대상 2위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아랑전설 3]]보다 성적이 좋았고, 뱀파이어 세이비어는 1997년 대상 1위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이나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보다 성적이 좋았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성적을 기대했던 것인지, 츠지모토 회장은 실패했다고 보기도 하였고 당시 아케이드 시장의 넘치는 격투게임, 3D로의 이행 등의 흐름이나 CPS2의 비싼 기판 가격과 더불어 초심자에게 어려운 시스템 등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처럼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내지는 못하고 몇 번의 마이너 업데이트버전으로만 속편을 출시하다가 1997년 9월에 출시한 세이비어 2/헌터 2[* 2013년의 리저렉션도 있지만 [[캡콤]] 개발이 아니고 거의 합본 타이틀에 가깝다.]를 마지막으로 정식 후속작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 후에는 캡콤이 아예 아케이드 사업을 축소하여 대전 격투 게임 자체가 몇 년에 한 번 나오는 정도가 된다. 한국에서는 CPS2용 아케이드 게임을 유통하는 업체였던 고봉산업이 결국 부도를 내고 파산하였다. 그나마 캐릭터는 몇 명 살아남아서 다른 게임에 출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